메인대사 뭐넣지
독립운동하는 사의찬미라고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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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 좋아하는 넘버
언제나 그렇듯 소제는 어그로 함유 100% 디스패치식 이름짓기니까 무시하면 됩니다
재밌었다... 원래도 네오극 잘 맞아서 걱정도 안 함
전 시즌에 어땠는지는 모르겠는데 뭔가... 최신 뮤지컬 같았음... 그리고 네오 느낌 남 뭔주알지 원래 네오극들이 살짝 한드 감성인데 이건 또 유독...? 더...? 한드같았던듯
친절한듯 불친절함... 전 시즌 안 봤으면 모를법한 정보도 많고... 근데 또? 모른다고 극 이해를 못 하는건 아님. 일단 네오극 자체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... 메인 스토리라인 따라가기는 쉬움
일제강점기 배경에 독립군 나오는 작품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유는 별건 아니고 걍 다 죽어서... 내가 너무 슬퍼서... 감정소모 심해서 개큰마음 먹고 봐야함... 이번에도 마찬가지였고요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 그리고 이런 작품에서 항상 변절자 매국노에 마음이 가서 큰일임 ...당연히 나라 팔아먹는짓에 어떤 울림을 느끼는게 아니고요 걍 독기 쩔고 무슨짓을 해서라도 악착같이 사는 캐릭터 좋아하는데 여기서 '무슨짓'이 매국으로 표현되는 일이 많다. ... 하여튼 눈에 넣으면 개 아픈 손가락들임 듣고있냐 이선아 명렬아
하여튼 재밌었다! 다음 시즌 디벨롭이 기대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