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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르치스와 골드문트 12-23 육삼
나만 홀로 남겨둔 채
그 위로 눈이 내린다
나르치스와 골드문트 12-23 육삼
너에게 이 말은 의미 없을지도 몰라
너에게는 사랑이 익숙할 테니
하지만 나에게 사랑은 너와는 달라
내 삶에는 사랑이 거의 없었으니
내가 사랑을 배웠다면 모두 네 덕분이야
너만큼은 사랑할 수 있었으니
나르치스와 골드문트 12-23 육삼
나는 왜 태어나
나는 왜 죽는가
무얼 위해 나는 존재하는 걸까
너는 이 답을 알고 있을까
클럽 드바이 08-29 육삼
건방진 새끼들... 꺼져, 다 꺼져. 안 돼, 가지 마…
-240821
클럽 드바이 08-29 육삼
부탁 하나만 들어주라.
한 번만 더 하자.
-240814
클럽 드바이 08-27 육삼
어둠 속에 나홀로 남겨지긴 정말 싫어
이런 나를 용서해
클럽 드바이 08-27 육삼
오 어디에든 네가 들려
오 어디에든 네가 보여
클럽 드바이 08-27 육삼
같이 하자, 너와 나 우리
네 모든 순간이 행복할 거야
같이 하자, 너와 나 우리
네 노래 속에서 꿈을 꿀 거야
예전처럼, 함께 했던 그때처럼
인터뷰 05-26 육삼
사랑 중 사랑으로 사랑한 내 사랑을 이제 받아봐 사랑 중 사랑으로 사랑한 나만이 사랑 중 사랑으로 사랑하지 못한 네가 갈 곳은 오직 하나
광염소나타 05-26 육삼
마지막 아닌 거다. (240519)
클로저 04-30 육삼
-사랑해.
-그거 사랑 아니야.
알앤제이 04-30 육삼
죽음으로 끝나는 사랑 이야기
이제부터 무대 위에 펼쳐진다.
알앤제이 04-30 육삼
Amo,
Amas,
Amat,
Amamus,
Amatis,
Amant!
알앤제이 04-30 육삼
어젯밤에 꿈을 꿨어.
광염소나타 04-21 육삼
왜, 내가 징그러워? …그래, 그만하자. (240420)